가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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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21 | 조회 |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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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감성지수는 사회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밑거름이다. 감성지수는 사회성이나 대인관계는 물론 창의력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 주변과 잘 어울리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가슴 따듯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태도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긍정적 감정에 상호작용하는 것은 쉽지만 부정적 감정을 수용하는 것은 부모의 인내심이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짜증을 낸다면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고 짜증을 낸 이유를 알아봐야 한다. 그리고 감정을 읽어주며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도 알려줘야 한다. 감성지수를 높이는 첫걸음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책 많이 읽어주기 풍부한 어휘력이 뒷받침되면 대인관계에 날개를 달 수 있다. 다양한 대인관계는 다양한 환경을 접하고 극복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자신의 감정을 원하는 어휘로 적절하게 표현하고 그 속에서 올바른 관계를 이어갈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성숙해질 수 있다.
사소한 일이라도 기쁨과 고마움 표현 사소한 일이라도 부모가 먼저 기쁨과 고마움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아이 앞에서는 타인의 칭찬도 자주 한다. 칭찬을 자주 하는 부모는 밝은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주고, 비난을 자주 하는 부모는 불필요한 경쟁심과 부정적인 마음만 키워준다. 가정은 아이에게 작은 사회이며 부모는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모델이므로 아이를 위해 솔직하고 긍정적인 감정과 표현을 자주 보여주자.
비교하지 않기 어느 누구라도 남과 비교 대상이 되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또래 아이들과 비교 당하게 되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대인관계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이는 정서지능을 방해하는 요인이므로 아이를 비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도록 하자. 작은 일이지만 이를 통해 아이는 긍정적 정서지능을 키울 수 있다.
남을 배려하는 훈련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훈련은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중에서도 봉사는 타인의 입장을 자신의 편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작은 일이라도 남을 돕는 기쁨을 배울 수 있게 하므로 아이와 함께 봉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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